파랑국수1 서면 혼밥 야스마루 파랑국수 저는 혼자 밥먹는걸 그렇게 싫어하는편은 아닌데 혼자 여행다니다보면 어르신분들이 조금 의아하게 생각하셔서 그런지 몇몇분들은 좀 여러번 여쭈어보시더라고요. 이제 혼자 밥먹는 문화가 많이 퍼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인가봐요. 제 기준 혼자 밥먹을 때 제일 큰 애로사항은 1인분만 팔지 않는점인데 그런건 역시 반찬위주인 음식보다는 한그릇 음식 파는곳으로 가면 해결이 되는데요, 서면 혼밥으로 추천 드리는 야스마루 포스팅 시작해 볼게요. 이날 태풍때문에 야스마루를 찾아가는 길에 본 많은 가게들이 문을 열지 않았더라고요. 찾아가면서도 혹시 문을 열지 않았으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첫번째, 두번째 걱정은 간판이 없는 곳이라고 해서 못찾고 지나치면 어떻게 하지 뭐 그런 걱정들을 안고 비바람 맞으며 찾아가봤는데 지도보면서 가니까 .. 2020. 9. 10. 이전 1 다음